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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가라테 이기려면 더 알아야 해
Tracked from 태권도와 마샬아츠의 오아시스 <태마시스> 삭제[박성진 기자의 태권도와 타무도] 제10편 가라테 가라테(空手道)는, 태권도의 입장에서 볼 때 ‘만지면 만질수록 덧나는 상처’ 같은 것일지 모른다. 태권도의 발생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몇몇 원로들(이원국, 노병직, 최홍희)이 일본에서 가라테를 수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근대 태권도가 만들어지고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권도 초창기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논자들에 따라 견해가 다르지만, 적어도 이 사실만큼은 부정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원국,..
2009/06/17 06:40 -
태권도와 가라테 원류 논쟁의 새로운 변화
Tracked from 대마왕N a d a의 A f r o 삭제얼마 전부터 태권도 원류가 무엇인지에 대한 포스팅도 꽤 있었고 같은 테마의 게시물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국기이며 올림픽 종목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태권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일제시대에 들어온 가라테가 태권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가라테와 의복에서 초기 품형까지 흡사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명칭의 흡..
2009/07/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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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겠지만 실질적으로 태권도의 원형은 가라테입니다. 왜정 때 조선 땅에 들어와서 널리 퍼졌던 무술 가라테(공수도)는 해방무렵 송도관 지도관 청도관 등등의 5개의 대표적인 가라데 도장을 중심으로 정착이 되어있었습니다. 이 5개 가라테도장의 사범들이 박정희대통령이 주도한 한국의 무술통합정책의 주축이 되면서 태권도를 창시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태권도는 가라테를 원형으로 해서 해방이후 태어난 신흥무술인 셈이죠.
2009/06/11 15:35덕쇠님 말씀, 옳소이다. 태권도인들이 발끈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는 어떤 형태로든 섞이게 되는 것이니깐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우리 것으로 잘 소화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니깐요. 그런 점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써 세계화시킨 자랑스런 우리무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그 뿌리를 따질 필요도 없구요. 원류를 따져 논쟁하는 것에만 집착한다면, 우리가 편리를 누리는 기계문명도 우리민족이 발명한 것은 아니잖아요?
2009/06/12 13:52태권도나 가라테는 뿌리가 어디서 시작되었냐를 떠나서 예의와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는 것에서는 공통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비록 가라테로 먼저 시작한 아이들이지만 이젠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무술과 정신을 배워나가겠네요.^^ 짜증나고 힘드시겠지만 이집트의 아이들에게 한국의 강한 정신을 팍팍 전해주십시요. 파이팅입니다.!!!!
2009/06/12 14:35그런가요? 가라테를 공수도, 당수도라고 부르는데 그건 오키나와...[지금은 같은 일본이지만, 근현대전까지만 해도 다른 나라였다고 합니다.]에서 중국쪽의 무술을 기반으로한 오키나와 전통무술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정의로운 유도맨과 악당 가라테맨의 대결이 초창기 일본의 공식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최배달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세력을 확장하고, 일본으로 무도를 배우러 간 한국인을 박정희가 불러들여서 새로운 군대 무술을 창시하는데... 그것이 바로 태권도죠. 그 과정에서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수박이니 태껸이니.... 일본의 전통(?)적인 가라테에 비해 현란한 발기술을 보이는 태권도이지만, 제가 보기엔 창으로 찌르거나 치는 듯한 태권도식 발차기와 채찍을 휘두르는 듯한 태껸은 상당히 다른 듯.....
2009/06/13 02:46박정희가 군대식 무술을 창시해서...라는 루머는 누구한테 들어셨는지 몰라도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박정희때 태권도의 위상이 올라간거지 창시된 것은 아닙니다;;;;;
2009/08/15 16:53실제로 가르치는건 정말 힘들겠습니다
2009/08/25 04:07가르치는 건 한국이나 이집트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소통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이 가르쳐주지 못한게 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2009/08/27 10:29동아시아 특히 중국,일본,한국 3국 무술의 원류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무술이 어찌 전파되었던 간에 그 나라에 맞게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보통 우리가 알다시피 중국은 현란하고 화려한 기예 중심이면 일본은 예와 격을 중요시하고 우리는 놀이로서의 무예를 즐기는 각각의 문화적 특징이 있지 않나요? 이렇 듯 각국의 무술이 그 특징을 달리하는데 태권도가 가라테의 영향을 받았다고 너무 예와 격에 억지로 강요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타 문화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먼저 우리가 우리의 문화에 맞게 소화 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이건 태권도 전체에 관해 바라는 점입니다..분명 가라테등의 여러 무술과 문화적 교류는 중요합니다만 태권도 시간을 즐기는 아이들을 통해 오히려 격식과 예에 얽매이지 않고 놀이로서 즐겁게 익히는 시간을 만들어 딱딱한 태권도가 아닌 즐기는 태권도로 가르치면 어떨까요. 태권도도 많이 변했으면 합니다. 써놓고 보니 좀 주제넘는 이야길 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세계로 나아가는 태권도 화이팅입니다.
2009/08/26 21:55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 입니다. 태권도 역시 가라테와 예를 중시하는 무술인 바, 어쩐지 비교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없지 않았던 것 같네요. 중요한 건 역시 태권도를 태권도로서 보다 독창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야 겠다는 겁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08/27 10:28비밀댓글입니다
2009/08/27 23:47꾸벅^^ 끝까지 내용을 읽어 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009/08/28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