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혜진의 태권도 세상 이야기 l www.ilovetkd.com]

갈수록 어려워지는 태권도장, 언제까지 어린아이들에 의존할 것인가?
성인수련생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방법을 개발하라!

-작성일 : 2008/12/04


[성인부가 활성화 되어 있는 서울 강서구의 명성태권도장의 수련장면]

2000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태권도장들은 그럭저럭 호황을 누렸다. 각 도장마다 어린아이들로 넘쳐났다. 신축 아파트 단지나 목이 좋은 곳이라면 가장 먼저 태권도장이 들어섰다. 심지어 수도권 신도시에는 한 건물 내에 태권도장이 두세 곳이 운영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연출되곤 했다. 덕분에 전국적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더 이상 태권도장이 들어설 곳이 없는데도 태권도장 개관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장이 많이 생겨난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정작 큰 고민은 이제부터다. 2003년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태권도 수련인구는 두 자리 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다 2004년도에 한 자리수로 성장이 둔화되더니, 2005년부터는 마이너스 성장(-3.6%)으로 급격한 수련생 감소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황금알만 낳을 것만 같았던 태권도장들의 불황이 시작됐다.

수련생 감소현상의 원인은 뭘까. 많은 사람들도 알다시피 태권도 수련생 90% 이상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다. 사회적 저출산 풍조 현상은 태권도장에게는 큰 타격이 되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영어, 수학, 보습학원 등은 계속 다니면서도 태권도장을 가장 먼저 중단하게 된 것이다.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07년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태권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30%가 태권도장 과포화 현상으로 도장경영이 힘들어 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정부 교육정책 변화 26%, 저출산 풍조 16%, 지속되는 경기침체 8%, 태권도 이미지 추락 8%, 타 무술의 발전 6% 등으로 답했다.

실제 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들 역시 과거 호황을 누리던 태권도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지만 않다. 보다 나은 도장운영을 위해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풍경은 예전에 찾아볼 수 없었다. 뛰고 노력한 도장은 그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반면, 현실만 한탄하며 아무런 변화가 없는 도장은 결국 도태되고 있다.

태권도계는 도장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수련생 저변확대, 즉 아이들로 가득한 도장에 성인들을 유입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제도권과 도장들은 성인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기를 수년이다. 모두가 현실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해답을 찾았지만 현상유지에 바쁘다보니 전과 변화 없이 정체되고 있다.

얼마 전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관한 ‘우수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 경영법부문에는 성인 수련생 확보 방안과 유지방법을 주제를 들고 나온 신창섭 관장(네오블랙벨트태권도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창섭 관장은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태권도 컨설턴트로 활약하다 지난 해 직접 태권도장을 개관했다. 도장 경영자들에게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성공적인 도장경영 비법을 전하는데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는 대전에 둥지를 틀고 각 도장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성인 수련생 모집과 관리방안’에 집중했다. 같은 시간 다른 도장들은 여전히 어린 수련생 모집에 바빴다.

신 관장은 남들이 가지 않은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남들처럼 대단위 아파트단지 대신 상업지구를 택했다. 그렇게 몇 개월. 순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노력의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 직장인, 대학생 등 성인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그의 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성인들이 선호할 만한 프로그램과 지도방법을 직접 도장경영으로 부딪쳐가면서 찾은 것이다.

태권도장에 성인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다수 태권도장의 프로그램과 지도방법이 어린 수련생의 눈높이에 맞춰졌기 때문이다. 성인들이 아무리 태권도를 배우고 싶더라도 장기 수련으로 이어질 수 없는 것이다. 군 입대, 체대입시, 경찰시험 등 가산점을 위해 수련을 하고 소기의 목표인 단증만 손에 넣으면 곧바로 수련을 중단한다.

성인수련생 확보! 성인들의 환경 및 심리 파악,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 관건!

어떻게 하면 성인들을 태권도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을까.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해봤다. 실제 도장을 운영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이 못될 수 있다. 그래서 성인수련생이 활성화 된 도장들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그들 도장들은 기본적으로 나름대로 성인들이 수련할 만한 환경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우선 현재 일선 태권도장들의 운영 프로그램은 앞서 설명했듯 어린이에 맞춰졌다. 상담 역시 수련 결정권을 갖고 있는 학부모에 맞춰졌다. 태권도를 수련하면 아이가 우선 건강해지고, 인성이 갖춰져 학교생활도 잘 할 수 있다는 등의 상담법으로는 성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힘들다.

그렇다면 왜 성인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도장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심리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고 본다. 아이들처럼 인성교육을 위해 찾는 게 아닐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피트니스 클럽, 요가, 골프, 축구, 마라톤 등 다른 생활스포츠를 찾을 수 있다. 여러 스포츠 중 태권도를 택하게 할 만한 결정적인 수련효과를 제시해야 한다.

일산에서 성인반이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는 김재훈태권도장은 다양한 품새 수련으로 성인들의 발목을 잡았다. 대전에서 성인수련생 활성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네오블랙벨트태권도장은 격파 프로그램이 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수련을 기존의 사범 중심에서 벗어나 수련생 가운데 지도자를 배출해 지도하는 것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대학 태권도 동아리에서 벤치마킹하라

실제 국내에서 성인 태권도 수련생이 가장 많은 곳은 대학 태권도 동아리다. 많게는 수백에서 수십 명의 대학생이 매일같이 모여 수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으로 공부와 각종 자격시험 등으로 금쪽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이 귀한 시간을 내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까닭은 단순히 태권도를 위해서만이 아니다. 태권도 수련과 각종 행사를 통해 또래 동료들과 쌓아가는 캠퍼스 추억 때문이다. 수련지도 역시 전문적으로 태권도를 배운 지도자가 아닌, 순수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기술을 가지고 승단한 동료가 순환하면서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누구보다 수련생들의 마음을 잘 알고, 배우고자 하는 기술을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일선 도장들도 태권도 동아리 수련 프로그램을 절적하게 벤치마킹 한다면 성인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점에서 대전 네오블랙벨트태권도장은 대학동아리 운영과 비슷하다. 1년 동안 서울, 대전 등지에서 많은 사범들을 고용해 지도해봤지만 그렇다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수련생 중 지도자를 배출해 지도했더니 수련생들의 호응이 전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인수련생이 원하는 환경을 갖춰라
‘도장 <-> 성인’ 간에 환경 부조화

성인 수련생이라면 누구나 수련환경에도 크게 신경을 쓰게 된다. 태권도 자체 프로그램이 성인들에게 맞지 않은 게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성인들의 생활패턴이 태권도 수련참여와 도장환경이 잘 맞지 않다고 본다. ‘손님은 왕’이다. 과거 식당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문구이다. 이제는 이 문구의 뜻이 태권도장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도장경영’이라고 선언한 마당에 소비자(수련생)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학생, 직장인 즉 우리나라 성인들은 외국에 비해 밤 문화가 다양하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에 야근을 한다든지 음주를 한다든지 모임이 있다든지 등 일찍 귀가하기 힘들다. 온가족이 집에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을 본지 오래된 것만 봐도 우리나라 밤 문화가 얼마나 바쁘고 다양한지를 반증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태권도장 운영시스템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연속 이뤄진다. 성인들이 매주 5일을 모두 도장에 나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런 성인들에게 주5일 저녁시간에 수련을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에 성인들이 지속적으로 수련할 수 있도록 ‘주3일반’ 또는 ‘주말반’ 등을 개설해 성인들이 쉽게 도장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되도록 성인들만이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어린수련생들 틈에 끼여 수련을 요구하기보다는 성인들만을 위한 특별반 개설이 필요하다. 성인반이 활성화 단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동호회와 같은 소모임을 자연스럽게 결성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각 도장들 마다 성인반이 활성화 될 경우 머지않아 도장 간 경연대회를 통해 교류도 이뤄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 성인활성화는 단순히 불황에 허덕이는 도장들의 경제적 영리추구를 위해서가 아니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수련생 불균형은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이다. 성인 활성화는 나아가 가족태권도, 실버태권도 등 수련층 저변확대로 국민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아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다. (끝)

  PS. 개인적으로 국내 태권도장의 성인 수련생 확보에 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성인 일반)께서 생각하는 태권도장, 왜 태권도장에 입관이 꺼려지고 고민이 되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 태권도장 성인반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귀한 자료로 이용하겠습니다.

 

2009/05/10 - [한혜진의 태권도 세상/칼럼-태권도 산책] - 국기 태권도 어린 아이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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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opie.tistory.com BlogIcon 레오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도 블로거뉴스로 본거 같은데요. 뉴스이름이 바뀌니 또 올라오는건가요?

    2009/05/13 10:59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블로그 이사를 하면서 부득이 하게도 '재탕'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분야와 다르게 태권도가 대중들의 관심이 적기에 다시 한 번 다음뷰에 송고하였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이사도 거즘 마쳤으니 앞으론 싱싱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쭈욱~찾아 주세요. ^^

      2009/05/22 08:51
  2.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경시설도 신경쓰셔야 된다고 봅니다. 헬스장 수준까지는 안바라지만 샤워실이나 탈의실이 어느정도는 갖춰 져야 평상복 차림으로 왔다가(어른이 태권도복 입거나 들고 다니는건 어딘가 좀 꺼리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운동하고 다시 상쾌한 기분으로 갈 수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야간반같은 시간대 조종도 좀 필요하고요.

    2009/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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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성인들은 어린아이들과 다르게 운동 후 곧바로 샤워를 하는게 개운하고 좋죠. 또 다음 일정도 있을 수 있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9/05/22 08:52
  3. 재탕인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개편하시면서 예전글이 다시 메인으로 떴나봐요;
    여하튼... 참여할만한 동기부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성인들이 잘 다니는 스포츠를
    벤치마킹 하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비슷한 운동 중에 검도에 성인이 많은편인데 이유가 뭔지
    복싱하는 사람은 하는 이유가 뭔지
    그런 이유를 태권도를 하게끔 돌려세우면 되지 않을까..

    2009/05/13 11:25
  4. 괴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태권도를 해봤지만 성인을 위한 도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 애들뿐이죠...

    2009/05/13 11:25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저도 그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곧 성인들이 수련할만한 태권도장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님부터 수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성인 수련생 활성화에 앞장 서시는게 어떨지요? ^^

      2009/05/22 08:55
  5. 대한국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매스컴에 노출되는 태권도의 모습이 문제인거죠 첫째 화려한 발차기나 고난이도 발차기, 화려한 겨루기 둘째 그걸 보여주고 운동하는 애들은 거의가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인게 문제입니다. 그거 보고있으면 40대 50대 아니 30대조차도 생각을 안하죠 뭔가 신체적으로 대단해야 할것같고 먼나라 이야기 같죠 40대에 누가 540도 발차기 하고 턴차기하고 합니까. 다른 많은 발차기나 기술이 있어도 각인 된것이 있는데 엄두도 못 내죠. 아이들 진학 문제 아니면 생각안하죠. 물론 안보이는곳에서 땀흘리며 운동을 즐기는 중년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노출이 안되는데요. 어떻게 흥미를 유발합니까. 보는게 맨날 겨루기에 고난이도 발차기에 그럼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생각하는건 "야 참 잘하네. 우리 아이좀 시켜볼까?" 이거 아닐까요. "나도 나이가 있지만 하고싶다. 열정이 부럽다" 뭐 이런생각이 들게끔 뭔가 노출이 되어야죠. 각 시도 협회가 왜 있을까요. 이겁니다. 대회 준비만 중요한게 아니라 무도성을 잃지 않게 용역도 주고 아님 원로들이 나서거나 뭐 있잖아요. 성인들 모여서 운동하는분들 그런분들에게 세미나도 열수있게끔 판만들어주고 매스컴 노출도 하고 젊은애들 걔네들이 보고 나도 이담에 저렇게 늙어가는 멋있는 태권도인이 돼야지 하는 생각 들게끔. 성인들이 보면 옛날 생각나서 나도 다시 운동해야지 생각 하게끔 말이죠. 뛰어나신 원로 사범님들도 노출되면 좋지만 일반인들이 그거 보고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하실껍니다. 물론 저희 같은 사람들이야 보고 존경하고 그뒤를 따르려고 노력하지만 일반인은 그냥 한평생을 바친 직업을 사범으로 삼은 덕망높고 태권도 잘하는 한 사람으로 보고 끝남니다. 좀더 다양한 각도로 접근을 해야됩니다. 요지는 제 생각에 벌써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태권도나 마샬아츠 전문 사이트에는 전혀 상반된것만 노출된다 이거죠. 안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노력하고 이뤄내고 계시는 분을 찾고 끌어내고 솔직히 배우러가야죠 전 솔직히 경연대회 보다는
    그런분 그런곳을 찾아서 배우고 공유하고 퍼트려야되는데 그럼 다같이 공생하는데 경연대회해서 우승하면
    그 프로그램 적용 됩니까? 아마 100% 적용하기는 힘들껍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 프랜차이즈로 안 팔면 다행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저도 고만고만 하고 또 글재주도 없고 해서. 이만 줄이죠
    전 현재 해외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조그마하게 도장을 운영하는 태권도하나만 믿고 물건너 와서 견디고
    태권도때문에 먹고사는 사이비 교주입니다. ㅎㅎㅎㅎ

    2009/05/13 12:05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해외에 계시나 봐요? 혹시 어디에 계신지요? 어렵지 않으시면 그곳에서의 태권도 생활기를 함께 공유하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 재주 좋으신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09/05/22 08:58
  6.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그림) 한 장이 천마디 말보다 낫다"더니.. 위에 사진 보니깐 진짜 그러네.. 아줌마아저씨들은 그냥 교회성당같은 친목회 가끔 가서 헌금 좀 하면서 장례식 준비하고, 갈 날이 멀지 않으니깐 전국에서 이름난 '맛집'이나 찾아다니고 그러는게 제격이지.. ㅋㅋ ( 시도때도없이, 아무런 재능도 없는 자식들손주들 자랑이나 늘어놓던지.. ㅋㅋ

    2009/06/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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