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부산지역 유력 대권후보 문재인 대항마로 거론

문대성 위원(36)


벌써 8년이 흘렀지만 생생하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결승전에서 2미터가 넘는 장신 선수를 뒤후려차기로 통쾌한 KO승을 거둔 문대성의 경기장면. 이를 계기로 문대성은 2008년 IOC선수위원에 출마해 당당히 1위로 당선돼 국제스포츠 외교를 펼치고 있다.

문대성(36)은 국내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태권영웅으로 거듭났다. 현재 모교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IOC선수위원과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대한올림피언협회 부회장 등 국내외 체육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된다.

문대성 위원의 이미지는 ‘젊음’과 ‘건강’이 강하다. 훤칠한 외모로 스포츠 스타로서 대중들의 적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탓일까. 정치권에서 문 위원에게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4․11총선에 그를 영입하려는 것. 비례대표도 아닌 여야 정당이 자존심을 건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4․11 총선 부산 공천에 문대성 위원을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상대는 유력한 민주통합당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최근 대권주자로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강력한 야당 대표주자의 지지율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고심이 가득하다.

문재인 이사장의 대항마로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도 거론(전 한나라당 대표)됐다. 하지만, 홍 회장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역구(동대문)가 아닌 다른 지역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견해를 분명히 했다.

문대성 위원의 정치 참여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IOC선수위원이 되면서 본격화 됐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 국제스포츠 외교력을 명분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어떠냐는 정치권과 체육계의 권유가 있었다.

이와 관련 문 위원은 지난 연말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정치 참여 제안은 여러 곳에서 받고 있다. 전혀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 IOC 활동에도 큰 시간이 빼앗길 것 같아 쉽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선 참여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4.11 총선에 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후보의 당선 여부는 여야 모두 최대 이슈가 될 것이다. 지금도 뜨거운데 그 때가면 더욱 심할 것”이라며 “상대는 정치 경험이 많은 인물이 돼야 한다. 아무리 대중의 지지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정치 초년병은 상대하기 힘들다”고 견해를 내비쳤다.

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현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과 대세는 문재인 이사장이다. 문대성 위원의 인지도와 신선함도 이를 누를 수 없다. 기어이 정치를 하고 싶다면, 스포츠 전문가로서 전국구를 노려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WTF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대성 위원.

 

태권도계도 회의적 반응이다. 제도권에 핵심 관계자는 “문대성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스타다. 그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라면서도 “지역구에서 당선되면 정치계에서 크게 성장할지 모르지만 문 위원은 정치인이 아니지 않느냐. 국내 태권도 발전과 국제 스포츠 외교를 위해 한 곳에 집중해 힘써야 할 때다”라고 반대했다.

현재 정치권에서 떠도는 소문을 따라 부산 지역 민심을 살펴봤다. 부산 지역에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 복수를 대상으로 ‘문재인 대 문대성’ 가상대결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한 결과 하나같이 문재인 이사장을 택했다.

여당 표밭에 문대성과 같이 태권도를 하는 이들의 답변치고는 의외의 답변이 줄을 이었다. 그 이유는 지역구 선거는 정치경험이 풍부한 정치인이 나서는 게 맞는다는 것이다. 낙선할 경우 정치권의 큰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감지됐다.

A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은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 문대성 교수의 팬이다.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이 해야한다. 아무리 좋은 옷도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라며 “문재인 이사장도 정당을 떠나 문대성 위원 이상 참신한 이미지가 강하다. 개인적인 바람은 문 교수는 후학 양성과 태권도 발전에 더욱 힘을 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과 함께 지난 7일부터 10일 선거구별로 5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 사상에서 문재인 이사장이 42.3%로 새누리당 후보 중 지명도가 높은 권철현 전 의원의 34.7%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문대성 위원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예비후보자의 대항마로 나서는 것은 무리이다. 이는 개인을 떠나 국내 체육계에도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단, 여러 정치권 전문가들은 문대성의 강점을 활용해 전국구 비례대표로 참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문 위원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1/09/20 -  <특별인터뷰> '태권영웅' 문대성 IOC위원이 말하는 태권도 미래?
2010/06/07 - [박성진의 무림통신/박성진의 무술계 뉴스] - 2013년, 문대성의 꿈은 WT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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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태권도 수련복이 새롭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4년 만인데요. 현재 일선도장에서 주로 입는 도복은 지난 1978년 제정돼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이어져왔습니다. 지난 2일 태권도 전문지 <무카스>가 관련 보도를 하자 태권도인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카스 기사 전문 입니다.

국기원, 연말까지 신형 태권도 수련복 개발 추진… 2013년부터 국내외 보급 목표


현재 개발 중인 신형 태권도 수련도복 샘플

[무카스 - 2월 2일 관련 기사] 신형 수련복은 ‘V넥’ 형태에서 ‘Y넥’ 깃에 오픈형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최초의 태권도복이 오픈도복이라는 점에서 원류를 되찾는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결정은 올해 태권도 지도자, 수련생, 태권도 관련기관, 전문가 등 여러 의견과 품평회를 거쳐 확정된다.

그동안 태권도복은 수련복과 경기복, 유급자와 유단자, 수련생과 지도자 등 구분 없이 획일적으로 태권도복의 특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도복 제작의 명확한 기준 또한 없이 도복업체에 의해 개발 보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로 태권도인과 해외 한인 태권도 사범들 사이에서는 V넥 도복 수련복에 대해 탐탐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입고 벗는 편의성은 물론 한국 전통 복장과 문화에 반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 한인사범들은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픈형 도복을 자체 제작해 입는다.

태권도문화연구소 이경명 소장은 2009년 <무카스> 기고를 통해 “우리의 전통 복식과 거리가 먼 도복은 입고 벗는데 몹시 거추장스러울 뿐만 아니라 비실용적이다”라며 “우리 전통복식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각종 태권도복장에 따른 실용성과 태권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한 바 있다.

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WTF)은 태권도 품새 경기복을 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시범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이 역시 이번 국기원이 개발하는 도복과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는 오픈형 도복이다. 앞서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청·홍 칼러 도복을 개발해 실업선수들에게 입혀 경기의 생동감을 전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번 새롭게 개발하는 도복은 일상 수련 때 입는 ‘수련복’이다. 국기원은 지난해 태권도 유관기관과 태권도용품업체 등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태권도 도복 개발위원회(위원장 임춘길)’를 구성했다.

1단계 사업으로 도복개발위원회는 신 도복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4회에 걸쳐 개발회의를 가졌다. 개발범위는 유급자, 유품자, 유단자, 지도자로 구분하고, 개발방향은 Y넥 오픈형 도복형태로 잡았다.

2단계 사업은 개발회의에서 정리된 방향성에 맞춰 유품자용과 유급자용 공인 태권도복을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샘플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복 매뉴얼과 태권도복 시방서까지 완성했다. 


임시 제작된 도복을 살펴보면 색상은 기존과 같이 흰색. 하의는 바지, 상의는 오픈형 저고리로 구성했다. 유급자와 유품자는 청·홍색 깃, 유단자는 검정색 깃으로 구분했다. 깃의 기준은 한민족 전통복식에서 저고리의 고유한 미(美)를 드러내며, 태권도 급·품·단의 위계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도복개발과 관련 국기원 측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정된 게 아니다.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개발된 도복을 앞으로 각계각층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것”이라며 “종합적인 의견으로 개선된 도복은 10월경 제작해 공개 품평회를 갖고, 12월 경 최종 확정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수렴은 1차 국기원 등록 국내외 지도자(1천명), 2차 태권도학과 전공생(300명), 3차 태권도 전공교수(100명), 4차 시범단 및 지도자(20명) 피팅테스트 및 인터뷰, 5차 원로(36명), 6차 태권도 유관단체 등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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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dyhawke.tistory.com BlogIcon ladyhawk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정말로 V넥이 비실용적인지 의문입니다. 유도, 아이키도, 카라테 등에서 사용하는 오픈형 도독이야 말로, 수시로 도복을 고쳐입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복기술을 사용하는 무술이라면 모르겠거니와, 태권도에서 오픈형이 실용적이라는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12/02/07 13:08
  2. Favicon of http://mastmanban.tistory.com BlogIcon MastmanBA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태권도를 오랜기간 했지만 개인적으로 오픈형은 별로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태권도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2012/02/07 13:10
  3. 태권도에서 빠진 한국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권도서 빠진 한국어는 언제 다시 집어넣는대요?
    그런 것도 얼른 좀.. 바로잡았으면 좋겠는데...

    2012/02/08 01:52

동갑내기 태권도 수련생에서 액션배우로 거듭…
태권도 특유의 액션에 해외 제작사 관심 높아
 … 
 

태권도 액션 영화 <더킥>으로 데뷔한 나태주와 태미(우)

동갑내기 태권도 수련생이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소싯적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자 태권도를 수련했던 나태주와 태미(김경숙). 이들은 중학생이 되어 K타이거즈 시범단에서 만나게 된다. 

태권도를 통해 우정을 다졌다. 동갑내기라 누구보다 마음이 잘 통했다. 이들은 함께 수련하면서 비슷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가수와 배우가 되는 것이다. 서로의 꿈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큰 힘이 되었다. 

수련도 열심히 했다. 그 결과 국내와 국제대회에서 입상도 여러 번 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타이거즈시범단의 핵심 단원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끼가 많아 TV 쇼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출연해 태권도의 우수함과 특별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올해 그들에게는 꿈에 그리던 꿈을 이루는 기회를 잡았다. 영화 <옹박>의 제작자 프라챠 핀카엡 감독에게 캐스팅 된 것. 태권도 액션 영화에 주연배우로 발탁됐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영화 개봉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미의 태권도 액션

이들이 출연하는 <더킥>은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의 태권도 가족으로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사건을 담은 액션영화다. 3일 전국에서 동시 개봉했다.

개봉에 앞서 영화 <더킥>은 2일부터 미국 LA 인근 샌타모니카 로우스 샌타모니카 비치호텔에서 열흘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영화시장 중의 하나인 아메리카필림마켓(AFM)에 본편을 공개한다. 

주목할 점은 이 행사에 영화 <트와일라잇>의 제작사 Summit Entertainment 관계자와 <적벽대전>전 시리즈와 <미션임파서블2>, <페이첵> 등을 제작을 맡은 테레스 창, <레옹>, <택시>으 뤽배송 감독이 속해 있는 유로파 프로덕션 등 해외 유명 제작자들이 <더킥> 마켓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더킥 제작사 측에 의하면, 이미 예고편을 통해 본 나태주와 태미의 기량에 해외 유명 제작사에서 탄복, 조만간 오디션을 통한 공동제작 구체화를 희망하고 있다. 특히 태주, 태미는 기상천외하면서 트렌디한 아크로바틱 태권도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나태주의 액션

이는 세계 최초나 다름없는 태권도 마샬아츠 배우라는 점과 이미 불혹을 훌쩍 넘긴 성룡, 이연걸, 견자단, 토니 자 등 리얼 액션이 가능한 무술배우를 대체할 젊은 배우가 없다는 점으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5월에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 3분가량의 짧은 영상클립 공개만으로 전 세계 36개국에서 선 판매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태주와 태미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현재 국내외 여러 영화 제작사로부터 후속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 

태미는 영화 본편도 아직 보지 못했다. <더킥> 홍보 일정을 바쁘게 소화한 후 지난 20일 파푸아뉴기니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떠났다. 둘은 영화 개봉 후 홍보 일정이 끝나면, 태권도 액션 연습에 물두하며 차기작품 선택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나태주는 최근 <무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홍콩과 중국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고 무술의 가치를 높이는 성룡과 이연걸이 있다. 한국에는 그럴만한 액션배우가 없다”라며 “난 태권도 인이다. 앞으로 태권도 액션배우로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 태권도人 & 무카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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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ift.brosale.com BlogIcon Rift Platinum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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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정보의 좋은 소스셔서 감사합니다 ,내가이 기사를 읽고 오랫동안 귀하의 사이트를 추적 유지되었습니다, 내가 더 관심을 지불할 것입니다 흥미로운 읽을 수 있습니다,기사가 가장 고전적인 스타일 중 하나가, 내가 한 번 읽으면, 내가 그들과 사랑에 깊이되었습니다이며, 좀 더 완벽한 작품을 기대

    2012/01/05 10:42

KBS 과학카페 10월 10일 ‘태권도의 과학-2부’ 태권도, 두뇌를 깨우다 방영


태권도를 수련하면 집중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성장, 비만, 두뇌개발 등 수련효과에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된다.

KBS 1TV <과학카페>는 오는 10일 밤 11시 40분 221회를 통해 ‘태권도의 과학 - 2부’를 통해 ‘태권도, 두뇌를 깨우다’편을 방영한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집중력 효과와 신체의 변화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방송은 실제 태권도 수련효과를 찾기 위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른 아침 6시, 학생들을 깨우는 기상 음악이 울려 퍼진다. 이곳은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개교 이래부터 지금까지 0교시 아침 운동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학교와 달리 태권도복을 입고 운동장으로 나온다. 학생들의 얼굴에는 졸린 표정이 역력하다. 6시 10분부터 1학년 전교생이 모여 태권도 사범의 구령에 맞춰 수련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기합소리도 작고, 동작도 하는 둥, 마는 둥…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은 웃음과 생기를 찾는다.

한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태권도를 하면 공부하는데 집중력 향상이 되고 기초체력 기르는데 도움이 돼서 좋은 것 같다”라고 수련 효과를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왜냐면 태권도 함으로써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서울 신림동 국가고시를 준비 중인 임지훈 씨도 이런 효과를 톡톡히 경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태권도 수련을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고시 공부를 하며 쌓인 스트레스 또한 이겨낼 수 있었다 말한다.

과연 태권도는 우리 뇌 그리고 스트레스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태권도로 인한 변화는 이뿐 만이 아니다. 요즘 들어 많이 알려진 ADHD, 즉 주의력 결핍장애 및 과잉행동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한 학년에 아동 5%가 이 질환에 걸려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태권도로 이러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에 한 태권도장을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인 민상이는 불과 2년 전만해도 과잉행동으로 엄마에게 큰 걱정거리였다. 그런데 2년 동안 태권도 수련 후 아이는 크게 변화했다. 주변에 약한 친구들을 도와주고, 학업에도 의욕이 높아지고 성적도 점점 향상하고 있다고 한다.

태권도 수련으로 키도 쑥쑥 큰다. 서울의 한 태권도장, 이날은 태권도 승급 심사가 있는 날이다. 누가 봐도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 그런데 고등학생이나 성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앳된 얼굴인 초등학교 5학년인 윤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만 해도, 과체중으로 친구들에게 인기 없던 아이였다. 성장은 더디고, 자꾸 체중만 늘어나는 윤서가 걱정스러워 할머니가 태권도를 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140cm대 키의 과체중이었던 아이가 운동 후 2년, 현재는 167cm에 52kg으로 놀라운 성장과 날렵한 몸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윤서 뿐 아니라, 하남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인 규민이 역시 1년 전만해도 143cm의 키에서 지금은 163cm로 20cm나 급성장하였다.

이와 같이 태권도 수련을 통해 우리의 뇌를 깨우고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를 깨우는 그 놀라운 현장을 과학카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과학카페는 지난 3일 ‘태권도 온 몸을 태우다’ 편을 통해 성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 태권도의 효과 비주얼 등의 내용을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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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emoryfoammattress2u.com/memory-foam-mattresses BlogIcon mattress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용 컴퓨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절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또한 최고의 상태에서 노트북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 하나의 컴퓨터의 상단을 통해 일치하는 하드 플라스틱 타입 소재의 경우, 혹은 껍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들은 자연 케이스에 완벽하게 맞도록 제작되므로 보호 장구 이런 종류의 고유 모델 것입니다. 당신은 공급 업체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그들이 당신의 노트북을위한 경우에는 타사 장소를 통해, 그러나 그 모든 노트북은이 시장에서 지출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에, 귀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

    2012/01/15 06:14

품새 신동 김유하(12, 효자초)양

“앞에서 끌어주는 것보다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피겨 퀸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 씨. 
 

“월세 5만원짜리 방에서 살며 딸의 손에 골프채를 쥐어줬다” 골프여제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 두 스포츠 우먼들의 성공 분모는 바로 부모들의 ‘교육’이었다. 

“스포츠 스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사회적 이론을 이들은 몸소 실천했다. 싹(재능)이 있었고, 부모가 물(지원)을 주며 정성스레 키워낸 끝에 꽃을 피운 것이다. “극성이다. 미쳤다!”라는 따가운 시선도 이들 부모의 열정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이와 비슷한 류의 싹이 태권도계에서도 트고 있다. 바로 팀319스포츠매니지먼트 소속의 품새 신동 김유하(효자초3)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의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연다. 

자타공인의 품새 능력을 토대로 미국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재능을 분출해내겠다는 계획이다. 전국초등왕태권도대회 1위, 서울교육대총장기 1위, 대한태권도협회회장배 3위 등 이미 국내 동 연배에서는 그를 당해낼 실력자가 없다.
동료 수련생과 태권도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유하(가운데)

여기에 태권도 품새 세계선수권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올림픽 진입까지도 앞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김유하 양의 가족은 더 지체할 시간이 없다.

김유하의 아버지 김현규 관장(팀319미션태권도장)은 “둘러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장의 목적은 유하의 미국 대표팀 활동입니다”라며 “한국에서는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이제 (김)유하는 미국이라는 더 큰 파도를 만나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최고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입증해 내겠습니다”라고 자신했다. 

그렇다고 유하의 꿈이 비단 태권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태권도를 초석으로 한 미국 내 유하의 다양한 분야 진출도 기획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출신의 또 태권도인 출신의 허리우드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한국의 내노라는 여러 기획사에서도 유하의 프로필을 검토 하고 있는 까닭에 미국에서의 시작은 자체부터가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벌써부터 가슴이 떨려요. 하지만 여기서도 했는데, 거기서(미국) 못하겠어요?” 큰 꿈 앞으로 한 발 다가선 유하의 당찬 생각이다. 

한편 김현규 관장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현재 주 3회 수련, 차량운행 없음을 몸소 실천하며 100여명의 수련생을 보유하며 성공적으로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탄탄한 전통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그는 “이제는 태권도 위주의 교육 자신의 철학이 있는 소신 있는 가르침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한다. 

김현규 관장 가족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TNT FEDERATION(SANGS MARTIAL ARTS) 소속 8개의 도장을 시찰한 뒤, 현지 적응 및 정착 준비를 하고 있다. 

[MOOKAS GLOBAL = 정대길 글로벌 리포터 ㅣ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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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3 07:37


왼쪽 팔목을 잃어 지체장애 2급인 태권도인이 장애를 딛고 태권도 주먹격파왕에 올라 화제다.

‘한마당의 꽃’ 주먹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의 최강자는 장애를 딛고 투혼을 발휘한 고복실(52, 경기고양장애인태권도협회) 사범 이었다.

고복실 사범은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하 한마당)’ 마지막 날 주먹격파 국내 마스터 부문 결선에 출전, 도전한 10장의 기왓장 중 8장을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불의의 사고로 왼쪽 팔목을 잃어 지체장애 2급인 고 사범은 장애를 겪지 않는 태권도인들에 비해 격파에 가장 필요한 균형감각과 정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태권도 수련과 함께 추가로 1시간씩 어깨와 허리 근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고복실 사범은 “완파가 목표였는데 아쉽다. 태권도는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인까지 모두 수련할 수 있는 좋은 무예이지만, 일반대중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나 같은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도 태권도를 수련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 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 사범과 함께 기대를 모았던 한마당 최고령 참가자인 박재옥(77, 도인회) 사범은 아쉽게도 6장을 격파, 3위를 차지했다.

박 사범은 “태권도가 마치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있어 노인도 젊은 사람 못지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다음 기회에는 꼭 우승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대한태권도협회(KTA) 격파왕대회의 위력격파왕이었던 백기현(45, 가온누리) 사범은 주먹격파 국내 시니어 Ⅲ 부문에 출전,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한편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한마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윤종욱 조직위원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인턴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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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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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3 07:38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팀 대항전’에 출전한 상당수 출전 팀이 경기 판정에 대한 불만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이하 한마당)에서 대학팀의 최대 자존심 대결은 ‘팀대항 종합경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다수 대학팀이 새롭게 바뀐 ‘팀 대항전 경기규칙’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점수가 어떤 규정으로 측정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실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팀들이 모호한 경기규칙으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한마당 대회이기에 많은 준비를 해왔던 선수들인지라 아쉬움과 허탈감은 더욱 크게 받아 들였다.

대회조직위원회 측은 경기 전 6월 경기규칙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으나 참석률이 저조, 대부분 출전팀과 선수들이 경기규칙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했다. 그나마 참석한 선수들은 어느 정도의 규정을 숙지했으나, 짧은 시간 내에 바뀐 규정이 참가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지 못했다.

대회 심판조차도 명확하게 규칙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채점을 하다 보니 점수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때문에 기술의 난의도와 신기술, 예술성보단 송판격파 갯수가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심판이 더욱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종목별 세분화 교육’을 실시했다. 팀 대항전 심판교육은 정재환 교수(조선대학교)가 맡아 총14명의 심판을 교육 했다. 취지는 좋았지만 교육시간이 짧았을까. 규정을 완전히 숙지 못한 심판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때문에 경기채점시간도 많이 소요됐다.

한마당 대회는 ‘축제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대회의 승부도 승부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충족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팀 대항전’은 이런 볼거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화려한 경연이다. 단연, 인기 부문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예선 첫날, 각 참가팀은 새로운 기술 시도와 예술성, 창의성을 맘껏 뽐냈다. 때문에 격파의 정확도는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격파의 정확도가 점수의 큰 영향을 끼치는 이번 규정 때문에 새로운 기술시도를 했던 각 팀들은 저조한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예선 첫날의 경기 후 심사규정을 파악한 각 팀은 기술의 난이도를 낮게 조정, 화려함보다는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이 때문에 더 멋진 경연을 볼 수 있었던 관중들이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이런 조건 속에서도 멋진 경연으로 ‘경희대학교’와 ‘대불대학교’가 공동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태권도인에게 태권도 종주국 다운모습을 실력을 보여줘 많은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일어났다. 경희대와 대불대의 공동우승은 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문제의 발단은 이렇다. 결선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한 대불대는 82.9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출전 팀인 경희대는 완벽에 가까운 경연으로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점수는 79점. 3위를 차지했다. 사전 제출한 순서가 뒤바꼈다는 이유로 감점을 받았다.

마음을 졸이면서 7팀의 경연과 점수를 지켜보단 대불대 선수단은 마지막 우승후보의 3위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했다. 경희대는 심판결과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소청을 제기했다. 소청위원회는 경희대 소청을 받아 들였다. 결과는 ‘공동우승’이 되었다.

경희대가 소청한 내용은 ‘수정한 경연프로그램’ 을 제출했지만, 조직위에서 ‘수정 전’ 프로그램을 가지고 점수를 책정해 점수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조직위는 한마당대회 출전 신청서를 7월 7일부터 7월 15일 까지 접수받았다. 경희대는 7월 7일 경연프로그램순서를 작성해 신청하였고, 이후 수정된 부분이 있어서 7월 15일 최종 수정 본을 제출했다.

최종 수정본으로 점수채점을 해야 하는 심판이 15일자 수정본을 확인하지 못하고, 수정전인 7일자 경연프로그램을 가지고 점수를 책정했다. 명백한 조직위원회의 ‘실수’로 밝혀졌다. 경연의 순서가 틀릴 경우 점수를 감점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경희대 팀의 소청사항이 받아들여졌다. 감점되었던 4점이 무효로 판정되면서 기존 79점에서 83점으로 점수가 올라 경희대의 ‘단독우승’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결과를 공표한 터라 경희대와 대불대의 협조를 받아 공동우승으로 일단락 됐다.

엉겁결에 ‘공동우승’을 하게 된 대불대 김태완 코치는 “경희대 경연은 훌륭했고 경기판정에 대한 소청은 당연한 권리를 주장했다. 하지만 조직위원회의 실수는 좀 아쉽다”라고 말했다.

경희대 김낙현 시범단장은 “정당한 결과이지만, 대불대 팀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서로 멋진 경연으로 경쟁해 좋았다”고 말해 서로의 팀을 인정하는 태권도인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 판정 실수와 미숙한 경기진행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게 했다. 내년에는 한마당 개최 이전에 더욱 철저한 준비로 올해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인턴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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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서북쪽 끝 도시국가 팔라우(Palau)가 WTF 200번째 회원국이 됐다. 이로써 세계태권도연맹(WTF)은 국제스포츠연맹(IF) 중 단독 8위가 됐고, 회원국이 199개인 국제유도연맹은 9위로 밀려났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오세아니아 섬 나라인 나우루(Nauru), 팔라우(Palau), 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FSM)을 신규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이로서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 수가 200개로 늘어났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 국제스포츠연맹(IF) 가운데 8번째로 회원국이 많은 단체가 되었다. 

임시회원 자격을 얻은 이들 세 국가는 내년 5월 이집트에서 열릴 WTF 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정회원이 된다. 임시회원 자격을 얻는 이들 세 협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승인하는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지만, 정회원이 될 때까지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오세아니아 3개국이 세계태권도연맹의 새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오세아니아태권도연맹 회원국 수는 19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다른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 수는 아프리카태권도연맹 45개, 아시아태권도연맹 43개, 유럽태권도연맹 49개, 판아메리카태권도연맹 44개이다.



WTF 대륙연맹별 회원국 현황
WTF는 1973년 창설 당시 정회원국 수가 7개국(오스트리아, 브루나이, 에콰도르, 독일, 한국, 필리핀, 멕시코)에 불과했다. 이후 1980년에는 65개, 1990년 106개, 2000년 153개, 2005년 179개로 확대되었다.

차기 세계선수권 등 개최지 선정 연기, WTF 주요 규약 및 경기규칙 개정 

2013 세계선수권 개최지 선정은 차기 집행위원회로 연기됐다. 멕시코와 크로아티아가 각각 유치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번 집행위에서 예정되었던 유치국 브리핑에 크로아티아가 비자문제로 입국하지 못해 차기 집행위원회로 미뤘다. 제7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는 조만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집행위원회는 앞으로 WTF 주최 대회에 주최국 선수가 참가 선수 중 랭킹 25%, 그리고 올림픽 경기에서 랭킹 50%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주최국 선수에게 4번 시드를 배정 하기로 결정했다.

집행위원회는 연맹 규약 개정안, 연맹 경기 규칙 개정안, 그리고 연맹 품새경기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들 개정안들은 전자 투표를 통한 총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집행위를 통과한 주요 연맹 규약 개정안으로는 WTF 사명과 목적에 WTF태권도평화봉사단, WTF태권도시범단 그리고 WTF프로태권도재단을 명시하였다.

올림픽 운동에는 기존의 ‘올림픽 헌장’ 이외 ‘장애인올림픽 헌장’을 추가했다. 따라서 산하단체인 대륙연맹은 개별적으로 장애인태권도연맹을 설립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연맹 회원국에 가입 승인을 받은 국가협회는 WTF에 소속 국가올림픽위원회 또는 최고 스포츠기구의 인증서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집행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는 WTF 총재단
집행위원회 승인을 받은 주요 경기 규칙 개정안에는, 선수가 상대의 공격을 피할 목적으로 고의로 등을 돌려 물러날 경우 심판은 감점을 주도록 했다. 기존의 경고에서 벌칙으로 강화된 것이다. 

또한 심판이 이러한 선수의 행위가 명백한 스포츠맨십이나 페어 플레이 정신에 반한다고 생각할 경우, 기술 대표에게 보고하여 해당 선수에 대한 추가적인 징계를 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자호구를 사용할 경우, WTF가 전자감응양말(sensing socks)의 센서 위치를 결정하도록 하였다. 

2012년 아루바에서 열리는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부터 경기방식을 5인조 Tag Team Match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그밖에 필립 콜스 부총재 겸 IOC위원(호주)가 2020년 올림픽 종목 선정, 이대순 부총재는 WTF 40주년 준비상황, 그리고 박선재 부총재는 2011년 9월 이태리 리가노에서 열리는 유럽마스터스경기 준비상황 등을 각각 보고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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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갈라 쇼(Gala Show)가 처음으로 시도됐다. 라 쇼는 어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벌이는 공연이라는 뜻이다. 주로 클래식 음악과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열린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그랑프리 우승 후 관객에게 화답하기 위해 공연한 것이 갈라쇼이다. 
 


춘천오픈국제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선수단과 일반 관중들이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태권도 갈라쇼’를 관람한 후 뜨거운 감동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17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11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성공개최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특별 이벤트로 ‘태권도 갈라쇼’가 열렸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 붐 조성과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갈라쇼를 마련했다. 

50개국의 참가자 및 관계자 약 3천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와 공연진이 60분에 걸쳐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태권도를 예술적으로 재구성하여 보는 이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 하겠다는 조직위원회의 포부에 걸 맞는 화려한 공연을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는 최고의 익스트림 창작태권도 공연단인 ‘K-타이거즈 팀’이 장식했다. 웅장한 전통퓨전음악과 함께 태권도정통 군무 ‘기류’로 갈라 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안도현 사범의 십진품새, 세계품새대회 5연패신화의 서영애 사범의 천권 품새 시연이 이어졌다. 

품새 시연 후 공연장의 조명이 모두 꺼졌다. 잠시 후 한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비췄다. 그는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스타인 ‘이대훈’ 선수였다. 이 선수는 K-타이거즈 와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후 화려한 미트발차기를 선보여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다음순서로 영화 ‘더 킥’의 주연배우 나태주, 김경숙 K-타이거즈 단원이 영화 영상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두 배우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예지원도 자리에 참석했다. 

예지원 씨는 “영화 촬영으로 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너무 친해져 가족처럼 여기게 된 태주와 경숙이를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영화를 계기로 유단자가 된 예지원은 “태권도는 마음을 다스리는 아주 멋진 무술 같다”라며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태권도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대결 형식의 쇼도 이어졌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격파 배틀, 대중음악과 댄스를 조합한 태권댄스 배틀, 그리고 춘천시에서 수련하고 있는 동양태권도장과 월드태권도장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5인조 단체전을 펼쳤다. 도저히 초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 이 선수들에게 큰 함성과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배틀 퍼포먼스의 대미는 태권도와 비보이 배틀이 장식했다. 이 공연은 처음 본 듯한 외국인은 벌어진 입을 닫을 줄 몰랐다. 멋진 공연을 선보인 비보이팀 올스타브레이커즈와 K-타이거즈 단원들에게 환호와 박수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피날레 무대로 참가자 모두와 세계인을 위한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아리랑 에 맞춰 남창도장 강신철 관장의 ‘음악과 함께 하는 시’ 라는 주제의 갈라 쇼를 마지막으로 공연이 마무리 됐다.

인근지역 시민들도 관람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주로 클래식 음악과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열렸던 갈라쇼를 태권도에서도 성공적으로 접목함에 따라 앞으로 각종 행사에 ‘갈라쇼’가 더욱 발전되어 선보여 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춘천 ㅣ 권영기 인턴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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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첩] 올림픽 세계선발전 현장에서 본 한국 태권도


여자 -49kg급 입상자들이 순위와 관계 없이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불안했다. 올림픽 본선에 모두 출전할 수 있을까 할 정도였다. 다행스럽게도 4체급 모두 출전권을 따냈다. 역대 최다인 109개 참가국 중 4체급을 확정 지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그래서 한국 태권도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부진을 겪은 이후라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되찾은 것은 아니다. 결과는 최고였지만,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냥 웃고 즐길 수만은 없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 태권도를 헐뜯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누구보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바랬고, 또 결과에 함께 기뻐했다. 단지, 아쉬움이 남았다. 그 이유는 한국 태권도가 세계무대에서 진정한 ‘챔피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의 결과로는 모두에게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스포츠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기더라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승리여야 뛰는 선수도 응원하는 관중도 기쁨이 배가 된다. 혹여 지더라도 후회 없이 뛰어 스스로 결과에 승복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정말 잘했다”라고 격려할 수 있다.

남자 -68kg급 결승. 거침없는 발차기로 지난 경주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세계 태권도인의 주목을 받은 터키의 타제굴은 예선부터 현지 아제르바이잔 관중을 비롯한 경쟁국 선수단을 매료 시켰다. 그가 출전하는 경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예상 경기 시간까지 챙겼다. 그 이유는 그 선수의 화려한 경기모습을 보기 위해서다.

결승전은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인 이란의 바게리와 맞붙었다. 2개월 전, 경주 세계선수권에 이어 다시 만난 것이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진검승부가 벌어졌다. 3회전까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시소게임이 계속됐다. 이기는 선수도 끝까지 달려들었다. 결국, 타제굴이 바게리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게리는 경기에 졌지만, 절대로 낙담하지 않았다. 비록 경기에 패했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승패가 선언된 후에 두 선수는 손을 맞잡고 서로가 승리자라고 격려했다. 관중은 기립박수로 두 선수를 환호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명경기였다.

한국 선수들은 어떠했을까.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선수에게 인정받지 못했다. 매 경기 힘겨웠다. 화려한 발기술도 보기 어려웠다. 전자호구에서 일반호구로 뒤바뀌면서 소극적인 경기운영은 돋보였다. 그러니 이기고도 환영받지 못했다. 이긴 선수도 마음껏 기뻐하지도 않았다.

왜 그럴까. 아마도 심한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 선수의 실력은 정체되었지만, 상대국가 선수들의 실력은 월등하게 성장했다. 평준화를 뛰어넘을 정도다. 한국 선수는 경기를 즐기지 못한다. ‘이기면 본전, 지면 망신’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좀 더 화려한 경기를 뛰지 그러냐고 하면 “저라고 그러고 싶지 않겠어요? 그러다 지면 그 욕은 누가 먹으라고요. 결국 한국 태권도 왜 그러나, 종주국 수모다고 하잖아요”라고 답한다. 국제대회 출전하는 선수, 지도자의 마음다.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집안의 가장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은 이유. 한국 태권도가 종주국이라는 이유로 늘 부담감을 갖는 이유. 전자와 후자가 처한 입장은 비슷하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바뀌었으면 한다. 이제 즐기면서 태권도 경기의 진수를 펼친 경기를 뛰었으면 한다. 가장도 자신만의 인생이 있든, 종주국도 자신 있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다.

이기고 욕먹는 것보다 지더라도 정말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종주국 대표이자 프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2분 3회전 내내 종횡무진 경기를 치를 강한 체력과 신체조건이 좋은 외국 선수와 힘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근력강화, 그리고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무대를 미리 상상한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결승에서 문대성의 통쾌한 뒤후려차기 KO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기고 야유 받고, 고개를 숙이고 나오지는 않았으면 한다. 동메달이라도 환한 미소로 시상대에 오르는 모습,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관중석에서 입상자를 향해 축하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라도 그랬으면 한다.

한국 태권도가 다시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와 지도자의 노력,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뒷받침돼야 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변화된 종주국의 모습을 기대한다.

한국 태권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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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어도 퇴출당한 태권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까, 요즘들어 한국스포츠를 아주 막장으로 분위기 만들어내던데...

    거기다가 태권도선 한국어까지 퇴출시킨 마당이니 뭐...

    2011/07/19 23:10
  2. Favicon of http://www.bedbathandbeyondcouponcode.net BlogIcon Bed Bath and Beyond Coupon Code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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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3 16:57
  3. Favicon of http://www.joannsprintablecoupon.org BlogIcon Joanns Printable Coupon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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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3 16:57
  4. Favicon of http://www.kinkoslocations.org/ BlogIcon kinkos locations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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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3 16:57
  5. Favicon of http://www.searslocations.net/ BlogIcon sears locations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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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3 16:57
  6. Favicon of http://www.ayimpex.com/FAQ/FAQ_1.html BlogIcon pellet for sa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읽습니다. 당신은 내가 본 가장 멋진 블로거 중 한 것을 동의해야합니다. 이 유용한 정보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내가 찾고 있었 그냥 뭐되었다. 나는 확실히이 블로그에 다시 올게요! 나는 얼마 전에이 블로그에 북마크하기 때문에 유용한 컨텐츠와 나는 실망하지되지 않을테니까.

    2011/10/25 16:11
  7. Favicon of http://www.memoryfoammattress2u.com/memory-foam-mattress-toppers BlogIcon memory foam mattress toppers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그는 웹 사이트에 배포 꽤 제안을 발견으로 친구에게서 전화를 얻는 특권을 해요. 블로그 게시 주변 서핑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품 멋진 만남이다. 자신에 비해 어떤 측면에서 고객을 고려하고 많은 덕분에, 난 당신에게 전문 영역 것으로 승리와 관련된 최선을 열망.

    2012/01/16 15:28
  8. Favicon of http://ezinearticles.com/?Which-Leather-to-Choose-For-Your-Home-Theater-Seats&.. BlogIcon home theater seat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다른 위대한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12/02/05 03:36
  9. Favicon of http://www.handyortung24.org/Handyortung-kostenlos-ohne-Anmeldung/ BlogIcon handyortung kostenlos ohne anmeld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작업이 완료 수여되면, 기업이 고객과의 모든 접촉을 수립하지 않는다는 분명하다. 모든 후속 서비스 또는 판매 후가 결코 없다.

    2012/02/09 14:30
  10. Favicon of http://www.tagesgeld-sieger.de BlogIcon Tagesgeld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 공식적인 교육은 개인의 개인 발달로 정보의 두 축적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의이 유형을 실현하기 위해 계측기는 평생 학습에 초점을, 오리 엔테이션 및 전문 개발을 도울 경험의 교류와 교육입니다.

    2012/02/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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